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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네코] 라므리 4주년 편지 번역

by 눈먼지 2025. 12. 26.

[라므리]
주인님! 잠깐만 괜찮을까요?
사실… 주인님과 만난 지 4년이 되어서, 편지를 써 봤거든요!
그래서요~… 지금 여기서 제가 읽어도 될까요?

[주인]
물론

[라므리]
감사합니다!
그럼… 들어 주세요.

☆사랑하는 주인님께!☆ (大好きな主様へ!)

저희가 처음 만난 지 벌써 4년이 되었네요.
왠지 순식간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더 오래 함께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살아온 시간은 4년보다 훨씬 길지만…
제 마음속은 주인님으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평소에 떠올리는 것도 주인님과의 추억뿐이고,
하루 종일 주인님 생각만 하고 있으니,
그래서 오래 함께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주인님과 만난 뒤의 4년은, 정말 꿈만 같을 만큼 즐거웠어요!
평소라면 지루한 청소도, 주인님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즐거워지고.
주인님이 곁에 있어 주시면, 세상이 반짝반짝 빛나 보인답니다!

주인님과 만나고 나서, 정말정말 행복해요!
4년 동안의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면 기쁠 거예요.
저는 별을 바라보면서, 언제나 주인님과의 미래를 상상하고 있어요.
5년째도, 10년째도, 그보다 훨씬 먼 미래까지,
계속 주인님 곁에서 웃고 있고 싶어요.
그리고 주인님의 웃는 얼굴도 계속 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주인님의 미소를 보는 것이, 제게 가장 큰 행복이니까요!

저는 영원히 주인님의 집사로 있고 싶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계속, 저를 주인님 곁에 두어 주세요.

☆세상에서 주인님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집사로부터☆
라므리 · 베넷

끝이에요!
에헤헤, 어땠나요?
제 마음이 제대로 전해졌다면 기쁠 거예요!
앞으로도 쭉~ 곁에 있게 해 주세요!
주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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